About

‘인간사랑 지구사랑’으로 표현되는 한국의 건국이념인 홍익 스피릿을 알리고자 비영리 커뮤니티 기반의 단체로써 세도나 북아리조나 한인회는 각종 교육과 문화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도나는 아리조나에서 두 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관광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기(에너지)가 강한 볼텍스(VORTEX)지역으로 알려진 곳으로 인구 수 1만 7천명의 소도시이다.

세도나에 한인들이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1997년,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의 설립자인 일지 이승헌 총장이 세도나 마고리트릿센터를 이곳에 설립하고 난 이후이다.

세도나에서 가장 큰 규모의 명상센터인 세도나 마고리트릿센터는 한국 전통의 선도(TAO)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알리고 보급하는 곳으로 성장해 전 세계에서 한해 5천명 이상이 방문해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배우고, 심신수양법을 배워가고 있다. 현재 세도나에는 세도나 마고리트릿센터 외에도 세도나명상센터, 세도나 힐링아트센터, 리오버디 RV PARK, 마고카페 등의 다양한 한인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100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북아리조나 한인회는 2005년 설립된 이래, 한인 사회와 한국에 세도나를 홍보할 뿐 아니라 미 주류사회에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알리고 한인들의 구심을 세우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전 세계 한인 동포들이 하나되는 정부 기념일인 10월 5일 세계 한인의 날이 2006년, 처음으로 발의하여  제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제주특별도의 기증으로 세도나 한국민속문화촌에 돌하르방 2기를 건립하여 세도나의 명물이 되고 있다.

북아리조나 한인회는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행사 세도나 밀리터리 베테랑 공원 및 한국전 참전비 건립, 한국 문화를 알리는 설날 축제,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 등을 개최하여 미주류사회에 한국의 홍익정신과 문화를 알리고 있다.
또한 한인회는 한국과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세도나를 홍보하고, 세도나 관광 정보 및 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인포메이션 센터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