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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자’ 행사에 북애리조나 세도나 한인회(회장 임반야)에서도 한인 업주들이 나서 온정을 보탠다.
임반야 세도나 한인회장은 “남가주와 세도나는 거리상으로 떨어져 있지만 많은 남가주 한인들이 세도나를 찾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온정을 나누고자 기쁜 마음으로 이번 바자회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이 4대째 운영하는 비알한방클리닉에서는 200달러 상당의 운기침법을 이용한 기-한방치료권 1장 및 200달러 상당의 세도나 볼텍스 투어(1시간 30분) 1장을 협찬했다.
또한 세도나 유일의 한국 음식점인 마고까페에서는 20% 할인 쿠폰 3장을 아름다운 강가에 자리잡은 60년 전통의 리오버디 알비파크는 32불 상당의 알비 파킹 무료 1박권 3장을 기부했다.
세도나 업타운의 기프트 스토어인 마고스토리에서는 150달러 상당의 신년운세 상담권을 3장 내놓았다. 세도나 한인회가 제공하는 상품권은 1인(1가족)이 1회 사용가능하며 1년간 유효하다.
▶문의: 임은진 (928)-274-0151 sedonakorean@gmail.com
황주영 기자